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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뉴스] 강릉시 내곡동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남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내곡동민 한마음 대축제’ 행사가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서 개최한다.
2012년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내곡동한마음대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부 행사는 관내 거주 어르신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한궁대회 및 투호 대회가 열려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2부 행사는 초대가수공연, 레크리에이션, 주민노래자랑으로 구성된다.
또한 체육관 밖에서는 지역복지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부스도 마련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내곡동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효의 고장 내곡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경로잔치 및 동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황남선 대회장은 “앞으로도 내곡동민 한마음 대축제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주민 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김민수 기자 kms@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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