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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 인력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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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김경래 강사가 창녕문화예술회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 인력 강의를 하고 있다. |
[리서치뉴스] 창녕군은 지난 18일, 창녕문화예술회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 인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시행하는 공연장 현장실무교육으로 전국하우스매니저협회 김경래 강사를 초빙하여 서비스 기본교육에서 관객응대 요령 및 사례, 공연장 안전, 공연진행 시뮬레이션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공연장의 안전과 친절을 실천하는 것은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관객에게 주는 제일의 서비스로 공연 작품을 구현할 수 있는 연출 공간안전 확보 및 관객에게 주는 최고의 신뢰라 할 수 있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족처럼 공감하고 소통하는 친절체질화를 슬로건으로 창녕군 문화시설 근무자 릴레이방식 친절교육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친절을 일상생활화 하고 있다”며, “공연장과 전시실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내 집에 머무르듯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과 친절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리서치뉴스 김민수 기자 kms@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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