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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경상남도) |
[리서치뉴스] 한국양봉협회 고성군지부는 19일,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43차 전국 양봉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양봉 신기술 현장을 견학했다.
경기 수원시 대부둑 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백용현 고성군지부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을 비롯한 양봉인을 위한 교육과 양봉산물 및 기자재 전시 등을 관람하고 타지역의 양봉인들과 정보를 공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주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과를 견학하며 양봉 신기술을 체험했다.
김진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김민수 기자 kms@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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