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소득) 월평균 소득은 440.3만원(전년동기대비 5.0% 증가)
ㅇ 명목소득과 실질소득 모두 증가율이 크게 상승
* 명목증가율(전년동기비, %) : (’13.1/4)1.7 (2/4)2.5 (3/4)2.9 (4/4)1.7 (‘14.1/4)5.0
실질증가율(전년동기비, %) : (’13.1/4)0.1 (2/4)1.3 (3/4)1.5 (4/4)0.7 (‘14.1/4)3.9
- ’13년 들어 하락했던 명목소득증가율이 크게 반등했으며,
물가안정 등으로 실질소득증가율도 ‘12.3/4분기 이후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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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소득증가율(전년동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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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월평균 소득(천원, 전년동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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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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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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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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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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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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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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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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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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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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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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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상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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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근로소득 증가율의 확대((‘13.1/4) 2.5% → (’14.1/4) 5.3%)로 인해 경상소득이 증가(4.4%) 하였고, 비경상소득도 크게 증가(20.9%)
- 근로소득 증가율 확대는 임금인상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취업자수가 크게 증가**한 데 주로 기인
* 1/4분기 협약임금 인상률(%) : (‘12) 5.5 (’13) 4.6 (‘14) 2.7
** 1/4분기 취업자수 증감(전년동기비, 만명): (‘12)46.7 (’13)25.7 (‘14)72.9
- 비경상소득 증가는 고용호조에 따른 퇴직금 감소(△15.9%)에도 불구하고 경조소득*(85%)과 기타소득(15.8%)이 크게 증가한데 기인
* 1/4분기 혼수용 가구 매출급증 등으로 작년보다 결혼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
□ (가계지출) 월평균 가계지출은 349.4만원(전년동기대비 4.5% 증가)으로 소비지출(4.4%)과 비소비지출(4.8%) 모두 증가
ㅇ 소비지출 증가율은 ‘13년 1/4분기 이후 지속 상승하는 모습이고, 비소비지출 증가율은 등락이 있으나 최근 고용호조 등으로 상승
* 소비지출증가율(전년동기비, %) : (’13.1/4)△1.0 (2/4)0.7 (3/4)1.1 (4/4)3.0 (‘14.1/4)4.4
비소비지출증가율(전년동기비, %) : 1.5 4.1 2.0 3.8 4.8
ㅇ 소비지출은 월평균 265.4만원(전년동기비 명목 4.4%, 실질 3.2% 증가)
- 처분가능소득 증대(5.1%) 및 경기회복 모멘텀 지속에 따른 소비심리 호조 등으로 소비지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모습
* 경제성장률(전기비, %): (‘13.1/4)0.6 (2/4)1.0 (3/4)1.1 (4/4)0.9 (’14.1/4)0.9
* 소비자심리지수(기준=100): (‘13.1/4) 102.3 (‘14.1/4) 108.3
▪ 총 12개 지출항목 중 교통․가정용품 등 10개 항목 증가, 주거․의류 등 2개 항목 감소
- 휘발유 가격 안정*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구입**비용(30.3%) 증대로 교통비(12.2%)가 크게 증가
* 휘발유가격(주유소 판매기준, 원): (‘13.1/4) 1954.6 (’14.1/4) 1,882.7** 국산승용차 내수판매(전년동월비, %) (‘14.1월)4.1 (2)9.6 (3)0.9
- 여행 등 여가생활과 관련된 오락․문화(7.6%), 음식(외식비)․숙박(6.1%) 등의 소비지출도 확대되는 모습
* 해외여행비(63.9%), 항공권 구입(31.7%) 등 급증
- 과일(7.3% 증가) 등 소비 증가로 식료품비(2.1%)가 증가하였으나, 축산물* 가격상승 등에도 일부 기인한 측면(육류 등 5.5% 증가)
* 돼지고기 가격지수(2010=100): (’13.1/4) 92.7 (‘14.1/4) 108.5
- 알뜰폰 활성화․요금제 선택권 확대 노력 등으로 통신서비스 비용은 감소(△10.8%)하였으나, 통신사 영업정지(3월 중순 이후)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에 따른 휴대폰 구입 증가로 인해 통신비가 5.5% 증가
* LG ’G프로 2’(‘14.2월), 삼성 ’갤럭시 S5’ (’14.3월) 등 출시
- 한편, 정부의 교복가격 안정* 노력 등에 따라 교복비가 크게 감소(△14.7%)하면서 의류비가 감소(△1.2%)
* 교육부는 학교주관․공동구매시 적용하는 교복 상한가를 설정하도록 권고중
- 또한, 겨울철 기온상승*으로 주거용 연료비가 감소(△6.6%)하면서 주거․수도 등 소비지출도 소폭 감소(△0.7%)
* 1~2월 전국 평균기온(℃): (‘13.1월) △2.1 (2) 0.7 < (’14.1월) 0.5 (2) 2.5
ㅇ 비소비지출은 월평균 84.0만원(전년동기비 명목 4.8%, 실질 3.6% 증가)
- 상용직 중심의 고용호조 등으로 인해 근로소득세 등 경상조세(8.9%), 연금(5.1%), 사회보험료(7.4%) 지출 증가* 상용직 취업자 증감(전년동기비, 만명): (‘13.1/4) 55 (‘14.1/4) 61
- 다만, 금리하락으로 이자비용(△1.9%)은 감소
* 가계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 %) : (’13.1/4) 4.67 (’14.1/4)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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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천원, 전년동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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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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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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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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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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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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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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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비 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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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비주류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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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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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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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수도․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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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품․가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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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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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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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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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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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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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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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상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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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비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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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수지)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이 356.3만원으로 소득증가율(5.0%)이 비소비지출 증가율(4.8%)을 상회하면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
* 처분가능소득 = 소득 – 비소비지출
ㅇ 흑자액*(84.8→90.9만원)이 증가했으나 전분기(92.0만원)보다는 감소
* 흑자액 = 처분가능소득 – 소비지출 ( = 소득 – 가계지출)
ㅇ 평균소비성향*(75.0→74.5%)은 감소했으나 전분기(73.0%)보다는 증가
* 평균소비성향 = (소비지출 / 처분가능소득)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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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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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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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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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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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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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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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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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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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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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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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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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분 가 능 소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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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자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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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균 소 비 성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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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분위별 동향) 전분위에 걸쳐 대체로 소득 및 가계수지 개선
ㅇ (분위별 소득) 전분위의 소득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2~3분위 소득(6.1%)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
* 분위별 소득증가율(전년동기비, %) : (1분위)4.6 (2)6.1 (3)5.5 (4)5.0 (5)4.6
ㅇ (분위별 지출) 전분위의 지출이 증가하였으며, 소득과 마찬가지로 2~3분위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
* 분위별 지출증가율(전년동기비, %) : (1분위)0.9 (2)5.2 (3)5.8 (4)4.3 (5)4.5
- 1분위는 가구 등 가정용품(14.6%), 보건지출(10.1%)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하락 등으로 주거비 등 감소(△3.6%)
- 2~4분위는 자동차 구입 등으로 교통비 지출이 주로 증가 - 5분위는 오락․문화비(11.8%)가 증가하고, 보건지출(△11.6%)은 감소
ㅇ (분위별 수지) 4․5분위를 제외하고 적자가구 비중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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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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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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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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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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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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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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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가구 비중(%)
(전년동기비,%p)
|
25.6
(△1.2)
|
52.7
(△5.9)
|
29.6
(△1.5)
|
21.2
(△0.6)
|
15.6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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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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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분배지표들이 모든 가계표본에서 전체적으로 개선되었고, 특히 지니계수는 전체가구 통계를 생산한 ‘06년 이후 최저수준
* 지니계수(전체가구): (‘06)0.306 (’07)0.312 (‘08)0.314 (’09)0.314
(‘10)0.310 (’11)0.311 (‘12)0.307 (’13)0.302
ㅇ (지니계수) ‘13년 0.302로 전년(0.307)보다 0.005p 하락
ㅇ (소득5분위배율) ‘12년 5.54배에서 ’13년 5.43배로 0.11배p 하락
ㅇ (상대적 빈곤율*) ‘13년 14.6%로 전년 수준을 유지
중위소득 50% 미만 가구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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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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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5분위배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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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빈곤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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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비중*도 모든 가계표본에서 증가하였고, 최근 10년 들어 최고 수준을 기록
* OECD 기준에 따라 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으로 파악
ㅇ (전체가구) ‘12년 65.0 → ’13년 65.6% (0.6%p 증가, ’06년 이후 최고)
ㅇ (2인 이상 비농가) ‘12년 68.9 → ‘13년 69.5% (0.6%p 증가, ’03년 이후 최고)
ㅇ (도시 2인 이상) ‘12년 69.1 → ‘13년 69.7% (0.6%p 증가, ’04년 이후 최고)
’13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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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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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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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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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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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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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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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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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2
|
‘13(증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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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구
(1인․농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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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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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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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
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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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구
(2인이상 비농가)
|
70.4
|
68.7
|
68.0
|
67.4
|
6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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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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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2인 이상
|
71.8
|
70.0
|
69.2
|
68.3
|
67.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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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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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1/4분기 가계동향 >□ 우리경제의 완만한 경기 회복세에 따라 소득과 지출이 증가
* 경제성장률(전기비, %): (‘13.1/4)0.6 (2/4)1.0 (3/4)1.1 (4/4)0.9 (’14.1/4)0.9ㅇ 연도별 1/4분기 동향과 비교시 소득․지출 증가율 측면에서도 ’14년 들어 회복되는 모습
1/4분기 소득․지출증가율(전년동기비, %)
|
구분
|
‘06
|
‘07
|
‘08
|
‘09
|
‘10
|
‘11
|
‘12
|
‘13
|
‘14
|
|
소득증가율
(증감: %p)
|
4.3
(△1.1)
|
6.0
(1.7)
|
6.7
(0.7)
|
1.2
(△5.5)
|
7.4
(6.2)
|
3.5
(△3.9)
|
6.9
(3.4)
|
1.7
(△5.2)
|
5.0
(3.3)
|
|
지출증가율
(증감: %p)
|
4.3
(△0.1)
|
4.2
(△0.1)
|
6.6
(2.4)
|
△1.3
(△7.9)
|
9.0
(10.3)
|
4.7
(△4.3)
|
5.7
(1.0)
|
△0.4
(△6.1)
|
4.5
(4.9)
|
- 이에 따라 흑자액도 확대되어 ’06년 이후 1/4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단, 1~4분기 포함 역대 최고치는 ‘13.3/4분기 95.9만원)
1/4분기 흑자액(만원)
|
구분
|
‘06
|
‘07
|
‘08
|
‘09
|
‘10
|
‘11
|
‘12
|
‘13
|
‘14
|
|
흑자액
|
49.5
|
57.0
|
61.0
|
68.9
|
69.5
|
68.2
|
76.5
|
84.8
|
90.9
|
□ 완만한 경기회복세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가계의 소득 증대 → 소비지출 확대의 선순환으로 점차 연결되는 모습
ㅇ 모든 소득분위에 걸쳐 대체로 소득 및 가계수지 개선세
ㅇ 다만, 세월호 사고(4.16)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2/4분기 이후 가계소득․지출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 존재
⇒ 상반기 재정집행 규모 확대(+7.8조원 수준), 세월호 사고에 따른 취약업종(여행․운송 등) 지원 등 선제적인 정책대응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
< ‘13년 연간 소득분배 변화 >□ 지니계수 등 대부분의 소득분배지표가 개선ㅇ ‘13년에는 중산층 이하에 해당하는 1~3분위를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소득분배 개선효과 발생
* 소득분위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증가율(%)
: (1분위) 3.5 (2) 3.6 (3) 3.3 (4) 2.8 (5) 1.5 (전체) 2.6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2분위(13.5→13.6%)와 3분위(18.3→18.5%)의 소득점유율이 개선되고 5분위(37.9→37.1%) 소득점유율은 전년대비 감소
ㅇ ‘13년 전반적인 자영업자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1․2분위의 사업소득**이 크게 증가하면서 소득분배지표 개선 견인
* 자영업자 증감(만명) : (’10)△11.8 (’11)0.1 (’12)12.4 (’13)△6.7 (‘14.1/4)△0.7
** 분위별 근로소득 증가율(%): (1분위)2.0 (2)4.9 (3)7.0 (4)6.5 (5)4.3
사업소득 증가율(%) 12.1 13.1 1.3 △4.3 4.4
□ 전체가구의 중산층 비중*도 개선 * 중산층 비중(%, 농가․1인가구 포함)
: (’06)64.6 (’07)63.9 (’08)63.1 (’09)63.1 (’10)64.2 (’11)64.0 (‘12)65.0 (’13)65.6
ㅇ 중산층 비중 증가(0.6%p)는 저소득층 비중이 일정하게 유지되었음에도 고소득층 비중 감소(△0.6%p)에 대부분 기인
- 이는 중위소득 상향조정*으로 인해 고소득층 일부가 중산층으로 편입되었을 가능성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13년 중위소득은 183.3만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하여, 전체평균 소득 증가(2.6%)보다 빠름
‘14년은 자영업자 감소세 완화 및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초연금 도입․시행(7월) 및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10월 예정) 등으로 향후 추가적인 소득분배 개선 기대 * 취업자수 증감(만명): (‘13.11)58.8 (12)56.0 (’14.1)70.5 (2)83.5 (3)64.9 (4)58.1
리서치뉴스 편집부
리서치뉴스 리서치뉴스 webmaster@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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