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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문화 예술활동과 공동체 의식진로탐색, 동아리, 예술․체육 활동 등 학생 자율 선택프로그램으로 구성 필요
임상호 기자  |  ipi@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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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3  22: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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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청소년은 낮은 행복지수와 저조한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 등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및 활동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실시된 행복지수 국제비교에서, 6년 모두 한국 청소년의 행복 지수는 OECD 국가 중 최하위였다(한국방정환재단, 2014). 학교는 집단 따돌림, 폭력, 교권붕괴 등의 문제에 시달리고, 학생은 입시전쟁에 지쳐서 학교를 “꿈이 없는 아이 들의 정기모임”이라고 말한다(조유나, 2010). 청소년의 학교생활에 대한 부적응은 자아정체성과 공동체의식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이현림, 천미숙, 2003; 김상미, 남진열, 2010), 이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형태로 발전하여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이동원, 주동범, 2000).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과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이 발표되었고, 방과후학교와 자유학기제가 도입 되었다. 이들 모두에서 청소년의 문화예술활동은 중요한 요소로 포함되어 있다.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2004년에 제정된 청소년활동진흥법에서, 청소년 문화활동을 문화적 감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체험활동으로 정의하여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청소년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비전으로 하는 제5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3-2017)은 “역량함량 및미래핵심인재 양성”, “참여와 권리증진”, “균형 있고 조화로운 성장”, 그리고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안 중의 하나가 청소년이 문화예술활동을 상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사교 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완화 등을 목표로 시행되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2006년에 통합한 것이 방과후학교이다. 이는 자율성․다양성․개방성을 표방하며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목표로 시행되었는데, 교육 프로그램으로 외부강사와 지역자원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 제의 목적은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창의성․인성․사회성 등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함양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교육부, 2013). 오후의 자율과정은 진로탐색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 활동, 그리고 학생 선택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노력이 요구된다. 한국청소년연구 2016 정득외 에서는 밝히고있다.

리서치뉴스 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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