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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연구진 "6개월 내에 코로나19 백신 준비될 것"
임연정 기자  |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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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2  13: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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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길버트 옥스퍼드대학 교수 <더타임스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영국 연구진이 올 9월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준비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새라 길버트 옥스퍼드대학 백신학 교수는 11일(현지시간)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80% 확신한다"며 "단순한 예감이 아니라, 매주 지날수록 우리는 더 많은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길버트 교수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진행된다면 9월에는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길버트 교수는 앞으로 2주 내에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현재 영국 정부와 자금조달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 백신 생산에 들어가 효능이 입증되자마자 즉시 대중에 보급할 계획이다.

백신 개발에는 일반적으로 몇년이 걸린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도 최소 12~18개월 걸린다고 전망했었다.

한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77만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10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영국에서는 7만986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9892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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