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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벨기에 유미코아사 연구·개발센터 설립 급물살
임연정 기자  |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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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2  1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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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사 전경 © News1 심영석 기자


(충남=뉴스1) 한희조 기자 = 충남도가 지난달 7월 투자 유치를 이끌었던 벨기에 유미코아사의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유미코아사는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글로벌 우량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양극재 생산 선두업체 중 하나다.

22일 도에 따르면, 유미코아사의 한국법인인 한국 유미코아가 신청한 R&D 시설 지정안이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유미코아사는 투자신고 및 입주계약 등 후속절차를 진행하고 천안외국인투자지역 1만9296㎡, 약 5850평부지에 3000만달러, 약 360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R&D) 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유미코아사가 투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석·박사 등 220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이차전지 양극화 물질 신규 개발 등을 통해 급성장하는 이차전지 시장에 대비하고,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업체와의 네트워크 등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석 충남도 투자입지과장은 “고급인력 이탈 등을 우려해 외국기업들이 연구·개발센터의 수도권 외 지역 이전을 꺼리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며 “유미코아의 센터 투자를 계기로 보다 많은 외국기업의 R&D센터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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