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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권장하고 싶은...책
이정규 객원기자  |  junggyu.lee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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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4  1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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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사색(思索)의 계절이다.

바꿔 말하면 좋은 생각을 갖기 위해 찾아야 한다.
 
요즈음, 기성세대와 이른바 MZ세대에게도 사색과 이를 위한 쉼이 없다.
그래서 글로벌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양서로 『실력보다 안목이다』(김용섭 著. 2018년. 인플루엔셜)을 권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에 대한 대표적인 인물로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2005년 미국 스탠포드대 졸업식에서 남긴 명 연설 “항상 갈망하라(stay hungry), 항상 우직해라(stay foolish)”라고 후학들을 격려해 많은 찬사를 받았고,
또 우주여행을 개척하는 일론머스크가 바라보는 다른 각도에서의 세상을 바라보는 관심을 어필합니다.
저자 김용섭은 책머리에서 스티브잡스나 빌게이츠, 폴앨런, 세르게이 브린, 마윈 등 전 세계의비지니스를 주도하며 세상을 이끄는 이들이 어떤 안목(眼目)을 갖추었을까? 이것에 대해 지금부터 세상을 진화시켜가는 이들의 특별한 안목의 세계로 말한다.
 
‘안목(眼目)’은 사물의 좋고 나쁨 또는 진위나 가치를 분별하는 능력인데 누구에게나 삶에 대한 다양한 목표들이 존재한다.
이 책은 비록 2018년 7월에 출간된 책이지만, 중요한 안목의 포인트를 제시한다.
- 사소한 것도 적극적으로 본다(예민한 눈)
- 세상 모든 것의 연결고리를 찾아낸다(교차하는 눈)
- 항상 미래의 시점에서 본다(넘나드는 눈)
- 드러나지 않는 것에 더 집중한다(추리하는 눈)
 
저자는 이 네가지 안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면서 우리가 어떤 안목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점을 찍어준다.
현실 세계에서 미래에 주어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공부에만 매몰된 청소년들이 한번쯤 자신만의 미래에서 갖춰야 할 안목에 대해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본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조급해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이 가을에 읽어보길 추천한다.

리서치뉴스  이정규 객원기자  junggyu.lee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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