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search & Research News
대학생 ‘예비 신입사원’ 56명, 출근준비 완료!순천향대 스마트팩토리공학과 등 조기취업형 3개 학과, 예비취업자 56명 오리엔테이션 개최
이정규 객원기자  |  junggyu.leeu@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1.13  10:45:3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 12일 오전, 교내 유니토피아관 3D극장에서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등 3개 학과 56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예비취업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지난 12일 순천향대 교내 유니토피아관 3D극장에서 개최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예비취업자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3개 학과 56명의 학생들이 지도교수와 함께 일정표를 보여주며 예비사원으로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대학 관계자는 “소정의 1학년 과정을 마치고 기업으로 출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사원들인 학생들이 정규직 사원과 동일하게 업무를 습득하고 주말에는 전공수업을 이수해야하는 계약학과의 특성상 정해진 교과과정에 따라 해당 기업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각 기업체에 출근하기 전부터 갖춰야 할 공통사항을 별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해 학생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행사를 개최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창의라이프대학 소속 3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서 1학년을 마친 56명의 예비 취업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에 출근하는 개인별 각오’와 ‘지난 1년간의 다양한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 코너’를 통해 IOT입문수업, 디자인씽킹, CAD입문, 스마트생산설계 및 데이터 분석, 화합물구조분석 등 다양한 전공수업과 이색 수업을 되돌아보고, 기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여한 앙뜨레프레너십 특별강연 등 다양한 일들이 진행됐음을 회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기업별 전담 지도교수와 학생간 취업실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동호테크, ㈜삼아인터내셔날 등 34개 참여 기업의 특성과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각 기업에서 생산되는 주력 제품군과 대표이사의 기업이념 등 기본적인 기업정보를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심철우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교수는 “열심히 일하는게 아니라 효율적으로 smart하게, 아무리 좋은 계획도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작지만 꾸준함이 큰 차이를 만든다”며 “큰 꿈을 만들고 그 꿈을 쪼개서 10년계획, 1년계획, 하루계획을 만들고 실행하라”고 강조했다. 

임상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교수는 8개 기업체로 출근하는 학생들에게 “첫직장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수동적인 마인드에서 능동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친절한 이미지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했다.

특별코너로는 CS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비즈니스 매너’ 특강을 마련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세와 함께 기본 공수법 등 인사예절, 개인명함 주고받기 등 직무에 직접 필요한 관련 교육이 진행됐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명함 주고받기 이렇게 하세요!

지난 12일 순천향대 교내 유니토피아관 3D극장에서 개최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예비취업자 오리엔테이션’에서 특별코너로 마련된 ‘비지니스 매너’교육시간에 참가한 학생들이 예비사원들에게 필요한 개인명함 주고받기 실습을 학우들 앞에서 연습하며 진지함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3개 학과에서 활동했던 과대표 학생들은 감사코너를 통해 지도교수와 동료, 학우들에게 감사함도 전하는 순서를 가졌다.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양재혁 학우는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막상 기업으로 출근한다고 생각하니 긴장되고 떨리지만 동기 학우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하고 위로한다”면서 “많이 배웠고 비록 학생이지만 당당한 예비사원으로서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오근호 학우는 “정신없이 1학년을 보냈는데 기업으로 출근한다고 생각하니 고민과 걱정이 앞서지만 부정적인 자세보다 확실한 행동과 책임있는 자세로 근무하겠다”고 다짐했다.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 윤정우 학우는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해줘서 감사드리고 강의, 시험,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로 진출해서 나무가 자라듯 ‘지식’이라는 자양분을 섭취한 만큼 능력이 발휘되도록 내 앞에 주어지는 일들에 대해 크게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장 유성용 교수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1학년을 잘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축구선수 손흥민이 하나의 포지션만을 고집했다면 지금처럼 세계적인 선수로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기업에서 어떤자세를 필요로하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대응하는 멀티플레이어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유 단장은 “모든면에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삶으로의 디자인 하기 위해서는 유능, 무능을 떠나서 상사의 지시가 왜 발생했는지를 알고 원하는 방향을 파악할 줄 아는 사원이 될 것과, 대학을 대표하는 대표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할 때 그 기회가 후배들에게도 주어진다는 것을 명심하라”며 격려했다.

한편, 이들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특성상 오는 2월부터 예비사원으로서 기업으로 출근해 관련 직무를 배우는 직장인 생활을 병행하게 된다.

2018년에 교육부가 도입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맞춤형 집중교육과 현장실무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결합, 3년 6학기제로 대학 입학 후 조기에 취업을 확정하고 기업에 재직한 상태에서 학습을 하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다. 1학년을 마친 56명의 재학생들이 2~3학년동안 각 각 예비사원과 학생이라는 이중 신분으로 주중에는 기업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주말에는 대학에서 자신이 소속된 학과 공부를 이수하는 특별과정을 통해 졸업 후에는 정식 사원으로 채용된다.


리서치뉴스  이정규 객원기자  junggyu.leeu@gmail.com
이정규 객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행단길 23-4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26   |   서울전화 : 02 - 704-4222
세종취재본부 : 세종시 부강 금호  |  대표전화 : 041-532-4222  |  팩스 : 041-549-4221  |  발행·편집인 : 최태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태월  |  등록번호 : 충남, 아 00217  |  인터넷신문 등록연월일 : 2014년 2월 6일  |  통신판매신고 제2014- 충남아산-0029
Copyright © 2022 리서치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