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는 이 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운종(남,71세) 산업진흥원(아산시 배방읍 소재) 품질관리 위원이 지난 31일 오전, 도청 4층 회의실에 열린 ‘2023년 충청남도 명장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산업진흥원) 지난 31일 오전, 올해 충청남도가 선정한 품질관리분야 제1호 명장 여운종(왼쪽 첫번째) 씨가 전형식 정무부지사로부터 명장 인증서를 받고 기념 촬영함 (왼쪽부터 여운종 품질관리분야 명장, 이운상 자동차정비분야 명장, 전형식 정무부지사, 김진명 석공예분야 명장, 오명숙 식품가공분야 명장, 고삼숙 식품가공분야 명장)

여운종 명장은 1953년생으로, 4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품질관리 분야의 숙련기술자이다. 2003년, 2005년, 2006년 전국품질경진대회 대통령 금상 수상, 2004년, 2006년, 2008년 태국, 중국, 인도 국제품질경영대회 한국대표로 발표, 2005년 국가품질명장 선정, 2008년 국가품질유공 산업포장 수훈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제공= 산업진흥원) ‘2023년 충청남도 품질관리 분야 명장인증서 수여 받음

특히, 여운종 명장은 한국전력공사 전자제어, 전력통신분야에서 통영전력소장 등 33년간 근무한 후 정년 퇴직하여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 및 국가품질명장협회 명장소속으로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초중고대학 군장병들에게 품질관리 노하우를 10년째 전수하고 있다.

여운종 명장은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1365 사회봉사활동에도 200시간 이상 봉사하여 우수봉사자로 선정 됐다.

그 공로로 여운종 명장은 명장증서와 명장패 및 포상금을 받았으며, 앞으로 충청남도 지역 기업체에 품질관리 기술을 지원해 주고, 자라나는 학생등에게는 숙련기술을 전수하여 최고수준의 품질관리로 충남도 및 국가 경제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산업기술발전을 통해 도의 발전에 앞장선 명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앞으로도 도의 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희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