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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채널 비온뒤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경희대병원 전숙 교수와 특집 라이브… 당뇨병 치료법부터 임상시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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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5  15: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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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당뇨병의 날 당뇨병의 모든 것,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세계 당뇨병의 날 당뇨병의 모든 것,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당뇨병 및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라이브는 11월 13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가 출연해 당뇨병의 최신 치료와 실제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강의했다.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라이브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 당뇨병 치료와 임상시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방송에 출연한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의 식품영양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당뇨병의 정의와 치료 가이드라인이 소개됐다. 당뇨병은 포도당 대사의 이상에 따라 일어나는 대사질환으로 만성합병증을 유발한다. 당뇨병은 증상이 아닌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그리고 경구당부하검사를 통해 진단된다는 점을 전숙 교수는 강조했다.

전숙 교수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에 대해 설명한 뒤, 정상과 당뇨병 사이에 있는 ‘당뇨병 전단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당뇨병 전단계는 당뇨병 발병의 고위험 상태로 그대로 두는 경우 1년에 100명 중 5명~15명은 당뇨병으로 진행된다. 특히 당뇨병과 당뇨병 전단계 인구가 2022년 기준 2000만명인 점을 언급하며 당뇨병의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점을 전숙 교수는 강조했다.

이어서 당뇨병의 합병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당뇨병 치료는 혈당관리만이 아닌 전신의 합병증을 관리하는 것과 같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전숙 교수는 케토산혈증, 고삼투압성 혼수 그리고 저혈당성 혼수와 같은 생명의 위협이 되는 급성합병증과 미세혈관 합병증과 대혈관 합병증을 포함하는 만성합병증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전숙 교수는 만성합병증을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건강한 운동과 식사요법을 통해 혈당 조절을 해야 함을 강조하며, 실제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제2형 당뇨병을 예방했던 임상시험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당뇨병 치료 임상시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전숙 교수는 그동안 혈당조절과 합병증에 대해 이뤄진 DDCT, UKPDS와 같은 유명한 임상시험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임상시험 분야에 대해 개괄적으로 소개했다.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 당뇨병의 질환 경과를 변화시키기 위한 연구,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효과 개선에 대한 연구, 당뇨병 합병증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 그리고 제1형 당뇨병 또는 다회 인슐린 주사 치료 대상자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전숙 교수는 과거에 임상시험이 진행됐기에 현재와 같은 치료가 가능함을 강조하면서, 임상시험에 적극적으로 응해준 환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여전히 임상시험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하며, 좋은 치료를 위해서는 좋은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는 국민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전숙 교수는 또 당뇨병 치료의 임상시험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예전에는 임상시험에 관한 자료를 한곳에서 볼 수 없어 불편했는데, 정부에서 전용 포털을 만들어 임상시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줘 감사하다”며 주치의와 상의해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를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을 통해 찾아볼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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