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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뽑은 2017년 동작구 5대 핵심사업종합행정타운, 전통시장 되살림, 찾·동, 흑석고 유치, 안전마을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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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핵심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 |
[리서치뉴스]동작구가 2017년 한 해동안 구민들의 사랑을 받은 동작구 5대 사업을 동작구 주민들의 손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1달간 동작구청 홈페이지 및 구청 방문주민 등을 대상으로 동작구 10개 사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왔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만 온라인 3,534명과 현장 1,493명으로 총 5,027명에 달한다.
2017년 동작구 5대 사업으로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13.0%), 전통시장 되살림 프로젝트(12.9%), 찾아가는 동주민센터(11.0%),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10.6%), 범죄예방 안전마을 조성(10.5%) 사업이 선정됐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내년 2018년도에도 주민들이 뽑아주신 주요 핵심사업을 더욱 확장시키고 성장시켜 동작의 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김민수 기자 kms@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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