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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1분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신청 오는 19일까지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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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 |
[리서치뉴스]양구군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한 이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에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18년 1분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자격으로는 주 영업장이 양구군 관내에 위치하며,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중 아래에 해당하는 자로서는 업종전환 지원 대상이 창업 3년 이상 사업주이고 시설개선 지원 대상은 창업 5년 이상 사업주이여야 된다.
또한, 양구군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하는 교육을 10시간 이상 이수한 소상공인이다.
제외대상으로는 휴·폐업중인 업체이고 소상공인의 범위를 초과하는 기업이며, 유흥·향락업, 불건전한 오락용품 관련 업종, 담배·주류 중계 도매업 등 소상공인 지원을 받은 지 5년 미만인 업체이여야 한다.
지원범위로는 업체 당 총사업비의 40%에서 50% 보조해주고 보조금은 자부담율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사업 정산 후 지급해준다.
지원 대상자 결정은 신청자 중 업체별로 실사한 후 소상공인지원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하게 된다.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 서식은 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서치뉴스 최태월 기자 ctw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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