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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협동조합 희망프로젝트 추진조합이 설계한 공동사업에 최대 5억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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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협동조합 우수사례 |
[리서치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간 협업촉진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자생력 강화를 위해서 소상공인협동조합에 2018년도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 예산 27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협동조합이 자율적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칸막이를 없애고, 국비지원 비율을 높여서 조합의 사업참여 부담을 낮춘다.
조합별 1억원 총액지원으로 성장 마중물이 부족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총액한도를 폐지하고, 공동사업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조합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기 때문에, 수시접수 방식에서 4회에 걸친 분할접수 방식으로 개편함으로써 조합의신청이 분산되고, 평가지연에 따른 조합불편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는 부족한 협동조합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해 교육콘텐츠 개발하고,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조합원 간 신뢰구축, 조합역량 강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접수는 2～5월에 하며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소상공인마당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개 권역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세부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신청조합이 소재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리서치뉴스 임상호 기자 ipi@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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