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 입석 이용하는 새누리당  이 명수 의원

이 의원 지역구인 충남 아산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매일 약 100km를 출퇴근 하면서, 승객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국회의원 당선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2012년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노인들의 불편을 고려해 전철 내 화장실을 설치하는 방안을 코레일에 요청한 상태다.

지난해에는 아산시에 100억원 국고지원에 기여한 바가 큰 이 의원은 “서민 중심의 지방자치예산이 편성 돼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 명수 의원

또한 이명수 의원은 “열차에서 오가는 이야기를 통해 민심을 파악했다며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참사도 막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김민수 기자 / 사진=임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