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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재생센터에서 '어른은 파크골프, 아이는 환경체험''물 사랑 환경교실' 열고, 각 센터마다 꽃 축제,
김민수 기자  |  mekatrend@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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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5  1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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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 화분 만들기
서울시는 중랑․난지․서남․탄천 4개 물재생센터에서 4월~10월까지 매주토요일마다 '물 사랑 환경교실' 열고, 각 센터마다 꽃 축제, 파크골프, 지렁이 화분만들기, 그림그리기 대회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꽃 축제, 파크골프, 지렁이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마련>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남물재생센터에선 봄과 가을에 꽃 축제를 연다. 봄철인 4월, 5월엔 유채꽃, 꽃잔디, 보리밭길이 조성되고, 9월, 10월에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칸나꽃길이 조성된다.

 가족단위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고 조성된 꽃을 배경으로 사진촬영대회도 열린다.

 또, 서남물재생센터에는 파크골프장이 있어 휴일엔 가족단위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 골프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배우기 쉽다.

 이용요금은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으로 청소년단체 20인 이상일 경우 50%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고양시에 위치한 난지물재생센터에서는「1인 1지렁이 화분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가 먹고 남긴 음식물 쓰레기가 지렁이를 용해 친환경적으로 처리되는 체험 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사랑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강남구에 위치한 탄천물재생센터 마루공원 야외공연장에선 매주 금요일 저녁「초승달 음악의 밤」을 개최해 재미와 소박함이 묻어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물재생센터에선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맑은물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인근지역 주민화합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친선 배드민턴 대회도 개최한다.

   
▲ 맑은 물 그림그리기 대회

아울러 4개 물재생센터에선 물재생 과정 견학과 영상물 시청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물 사랑 환경교실'을 열어 아이들에게 환경사랑에 대한 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한다.

 '물 사랑 환경교실' 참가나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각 물재생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이용해 접수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각 물재생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분

주 소

연락처

홈페이지

중랑물재생센터

서울시 성동구 자동차시장 3길 64

2211-2679

http://env.seoul.go.kr

난지물재생센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덕로 426

300-8529

http://env.seoul.go.kr

탄천물재생센터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625

3410-9863

http://tancheon.com

서남물재생센터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201

3660-2131

http://www.seonam.seoul.kr

 한편 작년 한해엔 87,592명이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에서 환경체험 활동을 했으며, 이 중 학생이 7만5천여 명으로 8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축구장,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물재생센터에서 조성한 주민친화시설에도 145,378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정만근 서울시 물관리정책관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피시설로 인식됐던 물재생센터가 주민 친화공간의 집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물재생센터가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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