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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행복학교 ‘동행’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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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행복학교 ‘동행’ 운영 |
[리서치뉴스]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대학 진로탐방 프로그램 ‘우리동네 행복학교, 동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동행’ 프로그램은 수련관의 명실상부한 대학 진로탐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에는 천안백석중학교-단국대학교, 천안새샘중학교-나사렛대학교가 매칭돼 운영됐다.
천안백석중학교 3학년 20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한 달 동안 단국대학교 화학·간호·물리치료학과를 방문해 각 학과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새샘중학교 1학년 20명의 청소년들은 나사렛대학교의 임상·응급·간호·물리치료 4개 학과를 탐방하면서 본인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광용 천안시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활동사진과 운영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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