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전경

대통령기록관은 약 2,300제곱 미터 규모의 전시관이며, 2009년 까지 실제로 사용했던 의전차량과
4층으로 올라가서 만나는 곳은 "대통령의 리더십을 만나다"가 있다. 대통령 기록관의 관람 순서는 1층 -> 4층 ->3층 ->2층, 순으로 보는것이 효율적이다. 이곳에는 국민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대통령 관련 각종 기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1층 대통령 초상화

특히, 다음 달까지 '우리 살던 고향은 세종시 2005 그리고 2015'을 주제로 2016 세종민속문화의 해 특별전도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세종시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집성촌으로 살던 부안 임씨 전서공파 대동보 (본관은 전라북도 부안군이며, 고려 현종 대에 금자광록대부 평장사를 역임하고 평원부원군에 봉해진 임계미를 시조로 하는 부안임씨의 족보이다. 연기군 남면을 세거지로 하였던 부안임씨는 임계미 10대손 전서공 임난수를 파시조로 두고 있다. 출처 국립민속박물관 2016) 유물과 세종시 이전에 따른 현대사를 볼 수 있다.

운영 시간과 개관일은 화요일~일요일, 동절기(11월~4월) 10시-17시 하절기(5월~10월) 10시 ~ 18시 이며, 휴무일은 월요일, 법정공휴일(어린이날은 개관), 대통령기록관장이 지정하는 날 또한 일반인 및 단체, 초등학교 진로 체험학습 등 견학 신청도 가능하다.

이곳을 관람 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상상하면서 희망을 가져 보는것도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체험이다.

리서치뉴스 임상호 부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