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전국적으로 장기요양기관 관리를 담당하는 올케어회계(대표 장만근)는 지난해 4월부터 매년, 경기도 평택시 교육장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무 및 재무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올케어회계의 윤민혁본부장이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사진제공=올케어회계

해당 교육은 윤민혁 올케어회계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장기요양기관의 특성에 맞춘 인사 노무상 쟁점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근태관리, 임금체불, 해고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일상적으로 직면하는 다양한 노무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케어회계는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만근 대표는 “2025년 12월 지정제심사에 발맞추어 기관들의 평가 컨설팅 분야도 관리할 예정”이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케어회계, 장기요양기관 회계관리의 중요성 강조

올케어회계는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세무, 노무 등 실무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장기요양기관의 회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계감사와 예산 결산 등의 보고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케어회계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기요양기관 회계관리 서비스: 재무회계 규칙에 따라 세출 내역, 세입 내역, 잔액의 일치 등을 꼼꼼히 관리하고, 부수적인 행정 업무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

올케어프로그램:  장기요양기관의 회계 업무뿐만이 아니라 경영컨설팅 서비스의 제공으로, 기관의 운영전반에 걸친 효율성이 증대되는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 제공. 

전문가 지원: 다양한 전문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 장기요양기관의 회계관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지원 제공 
올케어회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