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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 농가선정 심의회 개최총 34개사업에 77억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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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
[리서치뉴스]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8년도 영농현장에서 실용적인 농업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농가소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시범사업 적격자 선정을 위한 농촌개발분과 심의회를 20일 개최한다.
금년도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지원사업 등 총 34개 사업에 사업비 77억여원이 투자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에는 농가소득과 직결돼 재투자되는 사업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국민들의 식생활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사업과 함께 농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및 지역 농촌 활력화를 귀농귀촌 사업도 포함된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각 사업별 적격자를 선정함으로써 시범사업 효과가 최대로 발휘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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