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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세요∼상남면, 찾아가는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접수 및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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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접수 모습 |
[리서치뉴스]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20일부터 시작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 독려와 현장 접수·홍보를 시행한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영세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최저임금 인상분을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노동자 1명당 월13만 원씩을 지원하고, 지원방식은 현금 입금 또는 사회보험료 상계방식으로 사업주가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지원 조건은 30인 미만 고용사업주에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대상 근로자는 최저임금 준수와 신청일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근무 중인 월보수 190만 원 미만 근로자가 대상이다.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경우에도 합법적으로 취업한 외국인, 5인 미만 농어업 종사자도 가능하다.
이만재 상남면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접수로 농번기에 있는 농민들에게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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