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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점·현안사업 선정 집중 추진“협업·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할 34개 주요사업 관리시스템 본격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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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
[리서치뉴스]김제시는 2018년도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주요사업 중 지속관리가 필요한 사업, 국가예산 신규사업 중 사업확정으로 올해 착수가 가능한 사업, 그 밖에 시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주요사업들을 엄선해 중점·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으로는 국가예산이 확보돼 올해 본격 추진하는 김제육교 재가설·김제농악전통체험관 건립·하키전용구장 조성 등과 중앙부처·정치권과의 공조가 절실한 지역현안인 용지정착농원 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 등 지속관리를 요하는 신규·계속 사업 총 34개 사업이다.
이후천 시장권한대행은 “선정된 중점·현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효율적인 추진방향 및 목표를 확정, 지속적인 관리카드 현행화를 통해 추진 상황에 대해 분기별 관리할 계획이며, 또한 여건변화·예산확보 문제로 다소 추진에 애로가 있는 사업들은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며 부서간 소통과 협업으로 대안을 모색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시 연동 관리시스템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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