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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 “전북발전과 도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한국GM 군산공장 사태와 도정현안 적극협조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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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
[리서치뉴스]앞으로 2년간 전라북도 이장·통장연합회를 이끌 협의회장으로 김정호 씨(정읍시 협의회장)가 선출됐다.
전북지역 14개 시·군 협의회장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이장·통장 협의회는 7일 전라북도 영상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전라북도 이장·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과 향후 협의회 발전을 위한 상호 의견교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모든 회원들은 도민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특히, 한국GM 군산공장 사태와 도정현안 등 전북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장·통장들의 역량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 등을 차질없이 구상해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정호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 이장·통장들의 대표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도정과 지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전라북도 발전과 시민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서 황선관(부안군), 양대석(익산시)씨가 부회장에 선출되는 등 협의회장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전라북도이장·통장 협의회를 이끌 임원진으로 선출됐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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