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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민방위 경보시설 확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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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강원) |
[리서치뉴스]고성군은 평화지역으로 민방위 사태시 신속한 경보방송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내면 화곡리에 민방위 경보시설 확충공사를 완료했다.
고성군 현내면 화곡리 주민대피소에 총 39,523천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경보단말기, 스피커, 위성안테나 등을 설치했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지진,풍수해 등 각 재난상황과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환 전파를 위한 시설로써, 현재 다중경보발령시스템은 간성·거진·현내·죽왕에 총 4개소, 경보시스템은 간성3, 거진(6)·현내(7)·죽왕(5)·토성(5)에 총 26개소를 운영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경보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각종 재난과 민방공 사태 시 완벽하고 신속한 전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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