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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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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 |
[리서치뉴스]영월군은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중소 사업주를 지원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2분기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영월군에 사업장을 둔 근로자수 10인 미만인 사업주로 월평균 보수 190만 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며, 사업주가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분기별 1회 신청하면 서류심사 후 사업주에게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저임금이 부담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지원대상 사업주는 이달 말까지 꼭 신청하여 혜택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서치뉴스 임연정 기자 lyj@uel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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